토요일, 10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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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10월30일 두바이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참석

11일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를 통해 “오는 10월 30-31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열리는 최대 규모 웹3 이벤트 중 하나”라면서, “그곳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 현 CEO 리차드 텅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법무부는 바이낸스 경영일선 복귀를 영원히 금지한 것이 맞다”며, “자오창펑의 경영일선 복귀 가능성은 없는 것이 맞지만, 최대 주주로서 그의 권리는 모두 유지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정식 국가가 아닌 리버랜드 자유 공화국이 저스틴 선 트론(TRX) 공동 설립자를 새 총리로 선출한 가운데, 저스틴 선은 자신의 X를 통해 “리버랜드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최소한의 정부 개입(작은 정부) 등 자유주의적 접근 방식이 경제적 번영을 위한 올바른 길임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이 사회적 불안을 야기한다는 회의론자들에게 리버랜드는 살아있는 반증 사례라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작은 정부 시스템 하에서 자유롭게 살고 번영하고 있다”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도 개인의 자유 보장, 최소한의 정부 간섭이 창의성, 진보, 번영에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향후 리버랜드가 자유주의 이념의 세계적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285일이 지났으며, 앞으로 14일 내로 강세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반감기 이후 가장 긴 횡보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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