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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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암호화폐 인정 및 규제 본격화 나선다

쿠바, 가상화폐 인식 및 규제 본격화 한다.

쿠바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정한 더 엄격한 규제 때문에, 미국 달러로 현금 은행 예금 수령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했다.

쿠바 정부는 결제 시 암호화폐를 인정하고 규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카리브해 국가인 쿠바는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거래를 주류화하는 규칙을 제정할 예정이다.

쿠바 당국은 또한 이들이 제공하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토대로 관련 라이선스를 기업에 배포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소식통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정했던 더 엄격한 규제를 감안하여, 미국 달러로 현금 은행 예금 수령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했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법정 화폐로 허용하려는 움직임이 쿠바의 기술에 정통한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엘살바도르 등과 같이 어려운 경제를 가진 나라에서는 이미 비트코인(BTC) 채택을 주류화하기 시작했다.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23일 비트코인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을 발표했다.

중앙아메리카경제통합은행(CABEI)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택 정책은 전체 송금 비용을 절감하고 잠재적으로 중앙아메리카 전역의 송금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CABEI 집행위원장 단테 모스시는 엘살바도르의 ‘이 세상 밖으로의 실험’이 더 큰 재정적 포함을 초래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따라서 CABEI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채택을 위한 기술적 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데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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