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앵글(Cross Angle)이 오늘 2일,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pany Korea)와 얼라이언스 파트너(Alliance Partner)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크로스 앵글은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투자정보 데이터 플랫폼 ‘쟁글‘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한편 베인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시스템은 맞춤형 데이터 지원을 비롯해 디지털 도구 활용, 동급 최고 기술 솔루션 지원, 전략적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전문성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 등 총 5개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 기업들에게 섬세하면서도 정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인은 총 40여 곳의 다양한 주요 기관들 및 업체들과 업무 파트너십을 형성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500여곳 이상의 기업들이 해당 시스템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업무 파트너십과 관련해 베인의 윤성원 파트너는 “크로스앵글의 우수한 행보 및 뛰어난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를 접하고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체결을 결정하게됐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금 웹3.0을 준비하는 업체들이 다가올 웹3.0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베인의 우수한 질적, 양적 경험 및 크로스앵글의 데이터 기반 전문적 통찰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크로스앵글의 김준우 대표는“세계적 전략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와 웹3.0에 관련해서 깊고 지속적인 리서치를 해온 크로스앵글이 협력함으로써 웹3.0 시대를 더욱 면밀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더욱 실체가 있는 웹3.0 시대에서 산업의 본질에 대한 경험 및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이 가질 수 있는 본질(Fundamental)을 계속 연구하고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앵글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가 개최되는 기간 동안 ‘어돕션(Adoption)’을 테마로 오는 8월 11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