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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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닉 스페이스·루나 아웃포스트, 달 착륙선에서 공개 판매

코페르닉 스페이스와 루나 아웃포스트는 2022년 4분기에 달로 향하는 달 착륙선에서 토큰화된 탑재 공간에 대한 공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26일 발표된 발표에 따르면, 블록 체인 우주 회사인 코페르닉 스페이스와 우주 로봇 회사인 루나 아웃포스트는 우주선에 탑재된 탑재 공간을 불능 토큰이나 NFT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기업과 소매 구매자들은 루나 아웃포스의 M1 MAPP 로버에서 탑재 공간 NFT를 구입, 분할 및 재판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NFT의 소유권은 킬로그램(kg)으로 표시된 착륙선 내의 탑재 공간에 대한 소유권을 부여할 것이다.

코페르닉 스페이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그랜트 블라이스델은 이 판매가 3.5kg의 적재 공간을 커버할 것이며 초기 판매가격은 kg당 425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0g이든 1/10g이든 훨씬 적은 양으로 나눠 구입할 수 있다”며 “희귀성은 공간 자체의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오는 것으로 만약 여러분의 페이로드 공간이 실제 페이로드를 가지고 있다면, 관련 NFT는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해 추가적인 고유성 계층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Blaisdell에 따르면, 탑재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는 최소 100g을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코페르닉 스페이스의 CEO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더 작은 구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Blaisdell은 또한 미래의 구매자들에게 자산을 훨씬 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탑재 공간 NFT를 더 작은 조각으로 분할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Blaisdell은 Cointlegraph에게 부분적인 NFT 모델이 로버와 위성을 포함한 다른 우주 자산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페르닉 스페이스와 루나 아웃포스트는 달에 착륙한 후 탐사선에 더 많은 접근을 제공할 다른 NFT를 출시할 계획이다.

분할된 NFT 프로젝트는 지난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여 인기 있는 토큰 자산을 소유하는 데 대한 장벽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감독당국은 일부 NFT가 투자계약으로 구성돼 증권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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