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HomeTodayNFT 플랫폼 '콜렉트', 디네이션즈와 메타버스 관련 협업 추진

NFT 플랫폼 ‘콜렉트’, 디네이션즈와 메타버스 관련 협업 추진

지난 24일, NFT 기반 카드 게임 플랫폼 ‘콜렉트’가 디네이션즈 메타버스에 진입, 공식 파트너십을 추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네이션즈에서는 실제 존재하는 전 세계 195개국의 NFT화를 통해 이용자들이 국가를 통치하고 영토를 확장해나가며 토큰 수익을 획득할 수 있다.

콜렉트는 현재 한국 투자 파트너스(Animoca Brands 투자사)와 아시아 최대 게임회사 Nexon 모회사인 NXC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서비스로써 랜드 NFT 민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콜렉트는 게임파이(GameFi) 환경에서 최초의 IP 기반 NFT들을 위한 콜렉션북 서비스와 TCG 장르의 게임을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콜렉션 북에 모아놓은 NFT 카드를 스테이킹할 수 있으며, 월드오브카드(World of Cards) 게임에서 NFT에 바탕을 둔 캐릭터를 플레이함으로써 전략적으로 수익을 만들어갈 수 있게됐다.

이용자들은 참여 후 KOL을 보상으로 지급받고, 컬렉션의 다양성이나 스테이킹 된 KOL의 가격, 카드의 희귀함 정도, 게임 내 성적 등에 따라 KOL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디네이션즈의 메타랜드(Meta Land)는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특수 랜드로 알려져있다.

한편 메타랜드상에서는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트 갤러리, 홍보와 같은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메타랜드의 주변에 특수 NFT 생성과 관련된 자원이나 보물들도 획득 가능하다.

콜렉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IP와 NFT의 상호운용, 이용자 간 상호 트래픽이 이루어지면서 이용자들의 콘텐츠 경험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네이션즈측은 약 39만개의 랜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디네이션즈 메타버스 이용자들은 해당 랜드에서 자원 채굴, 보물 NFT 발굴 등을 통해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