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JAM NFT 프로젝트가 지난 27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한 ‘BWB 2022’에서 ‘COJAM VIBE’ NFT 옥션 완판을 달성했다.
코잼 엔에프티 주식회사는 NFT 플랫폼 운영 및 미술기획 전문플랫폼으로써 얼마 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BWB 2022)’에서 ‘코잼 리미티드의 예측 플랫폼 프로모션과 코잼 엔에프티 특별행사인 ‘COJAM VIBE’ NFT 옥션 등에서 공개한 작품 8점 이 모두 완판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28일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NFT 옥션에서는 코잼 엔에프티 ‘COJAM VIBE’ 프로젝트와 함께한 문신 100주념 기념 NFT를 비롯해 김준권 40주년 기념 NFT, 고석원, 이기택, 이지훈, 최세윤, 배남주, 김성민 등 총 8작품이 공개됐으며 모두 긍정적인 반응 속에서 완판을 달성했다.
10월 28일 당일 오전에 진행된 NFT 옥션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이 공개된 상황에서 코잼 엔에프티의 작품들이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호가로 낙찰된 바 있다.
당일 고석원 작가의 ‘DOCKING’ NFT는 기존 가격의 20배를 호가한 바 있다.
코잼 엔에프티는 현재 NFT 미술의 현주소에서 NFT 미술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각종 전시를 비롯해 설명회, 교육, VR갤러리, 유튜브, SNS홍보 등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저조한 구매율과는 다르게, ‘COJAM VIBE’에 참여한 작가들은 상대적으로 사전 홍보 및 기존에 확보했던 코잼 엔에프티 콜렉터 층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코잼 엔에프티가 지향하는 작가, 콜렉터, 기획자들이 모두 상생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엔에프티의 기업 정신을 보여주는 성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코잼 엔에프티는 ’COJAM VIBE’를 론칭한 후 NFT(대체불가토큰) 생태계 구축과 함께 예술문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던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BWB 2022)’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