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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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 이번 달 안으로 총 3회 NFT 드롭 행사 추진 예정

최근 블록체인 전문업체 코인플러그가 운영중인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METAPiE)‘에서 한정판 NFT 유료 드롭 행사인 ’메타드롭(METADROP)‘의 9월 라인업이 발표됐다.

메타파이는 메타디움(Metadium)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NFT 마켓 플레이스로, 특별 초청 아티스트의 작품을 비롯해 영상, 음원 등에 걸친 다양한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달 15일,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콜렉터블 NFT 프로젝트 ‘MZCLUBS(Meta Zodiac Clubs)’ 캐릭터 NFT 유료 드롭 이벤트 및 실물 연계형 NFT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될 메타드롭 아티스트 라인업은 ‘indessaem, NODE(노드)를 비롯해 Pixelator, 은정, David’ 등이 포함돼있다.

이용자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 인기 작가들과 더불어 메타파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개성있는 다양한 신진 작가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오늘 9월 1일부터 첫 번째 메타드롭이 진행되며, 아티스트는 ‘indessaem’로 작품명은 ‘New_Hwatu’으로 알려져있다.

‘한국 문화’를 핵심 주제로 한 해당 작품은 우리나라 고유 놀이 가운데 ‘화투’를 디지털 세계로 구현해냈다.

한편 이번에 판매될 NFT의 개수는 총 120개로, 두 번째 메타드롭은 아티스트 NODE(노드)이며 작품명은 ‘Crypto Snails’로 알려져있다. 이는 ‘달팽이’와 픽셀 아트를 조합한 것이다.

해당 행사는 지난 8월경 1차 진행 이후 조기 완판을 달성하며 엄청난 주목을 끌며 2차 앵콜로 진행된 것으로, 판매 개수는 총 300개로 알려져있다.

또한 오는 9월 13일에는 ‘Pixelator’, 9월 21일에는 David, 9월 26일에는 은정 순으로 진행될 에정이다.

한편 ‘Pixelator’와 ‘David’은 각기 ‘픽셀’을 응용한 디지털 작품인 반려견 ‘땡구’를 중심으로 한 일러스트이며, 메타파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스테디셀러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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