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교육 블록체인인 코데미는 제2세대 생태계를 위해 박병기 공동 대표를 영입했다.국내 최초의 교육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데미(Codemyedu.net)가 2세대 플랫폼을 준비한다.
코데미는 미래교육전문가인 박병기 거꾸로미디어연구소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데미의 황정현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난 3년 동안 준비해왔는데 미래교육 전문가인 박병기 소장을 공동 대표로 영입해서 코데미 2단계 도약을 노린다”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그동안 쌓인 인프라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미래교육 전문가인 박병기 공동대표가 교육 컨텐츠를 연결해 전 세계 누구나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보상을 받으면서 최고 수준의 교육 컨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연계해 자격증과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시스템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미래교육 전문가인 박병기 공동 대표는 “코데미의 설립 후 모토는 ‘코데미의 친구가 되면 꿈이 이루어진다’이다. 이를 조금 더 발전시켜서 ‘공부하며 보상 받기(Earning while learning), 보상받으며 공부하기(Learning while earn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추가하게 됐다”라며 “2018년부터 준비한 이 플랫폼을 전 세계 모든 이들의 ‘공부 놀이터’로 만들고 싶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2017년에 황 대표와 함께 시작한 블록체인 회사는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코데미는 지금까지 버텨냈는데 그 이유가 ‘이 일의 가치’를 믿는 황 대표의 뚝심과 믿음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두 공동대표는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코인의 2%를 미혼모를 돕는 재단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또 코데미는 플랫폼을 글로벌 교육 생태계로 만들기 위해 인도, 베트남, 미국에도 지사 등을 설립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코데미 플랫폼 상에서 작동하는 알트코인(alternative coin)은 솔라나(solana)가 된다.
솔라나는 최고의 알트코인인 이더리움과 호환이 된다는 장점이 있고 지갑에 들어온 후에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나는 채굴이 빠르고 인증도 간편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암호화폐 종류별, 거래소별로 거래량 순위를 보여주는 인터넷 웹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신생 코인임에도 전체 14위에 오르는 파격 행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