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발행된지 얼마 안됐을 때에는 이용자들이 개인 컴퓨터로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채굴 작업이 비교적 수월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대규모 자금이 드는 기술 및 복잡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코인을 생산하고 있다.
고가의 하드웨어에 돈을 소비하지 않고 채굴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고 있는데, 바로 ‘클라우드 마이닝’ 옵션을 활용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이는 원거리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의 공용 컴퓨터를 사용해 암호화폐를 획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들은 값비싼 채굴 장비를 구입하지 않으면서 단독 채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클라우드 마이닝’을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클라우드 마이닝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직접 계정을 만든 후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그 후 서비스 제공자는 고객 대신 직접 장비를 활용해 암호화폐를 채굴하게되고, 주문한 해시 요율에 따른 코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바이트버스(Bytebus)는 지난 2018년에 최초 설립됐으며,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바이트버스는 설립된 이후 전 세계 360,000명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 가입하면 클라우드 마이닝에 간단한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바이트버스는 고객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계정을 검증,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바이트버스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10달러 상당의 가입 보너스 혜택도 주어지며,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가 지인을 추천하게 되는 경우엔 3% 가량의 보너스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바이트버스에서는 10달러, 100달러, 1600달러, 6000달러와 같이 다양한 클라우드 마이닝 가격 책정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옵션에서는 일정 계약 기간 동안 투자자에게 투자에 대한 수익금을 지급하고 있다.
3일짜리 100달러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6달러의 수익을, 10일짜리 480달러 투자 계획에 가입한 경우에는 102달러 수익을, 50일짜리 6000달러 투자 계획에 가입한 경우에는 7400달러의 수익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