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사이트 크립토 헤드의 새로운 산업 연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가 암호 화폐 ATM의 확산과 주 인구 사이에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 증가 덕분에 미국에서 암호화폐 사용이 가능한 관할 지역으로 부상했다.
캘리포니아는 10점 만점에 5.72점으로 뉴저지(5.44점), 텍사스(5.28점), 플로리다(5.03점), 뉴욕(4.29점)을 근소하게 앞섰다. 이 주의 포인트 총점도 전국 평균보다 2.54점 높았다.
결과는 암호화 관련 구글 검색, BTC(Bitcoin) 및 기타 암호화 ATM 존재 여부, 각 주에서 통과된 블록 체인 관련 청구서 수 등의 메트릭스를 사용하여 표로 작성되었다.
캘리포니아는 10만 명당 암호화 관련 구글 검색과 암호화 ATM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들은 주에서 암호에 초점을 맞춘 법률의 부재를 상쇄시켰다.
이에 비해 뉴욕은 8건의 암호화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암호화 ATM 설치 부문에서는 33위를 차지했다.
뉴저지는 10,000 평방 마일당 가장 많은 암호화 ATM 설치 건수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 10만 명당 검색 건수가 세 번째로 높았다. 텍사스와 플로리다도 ATM과 전체 검색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규제 불확실성과 다가오는 인프라 법안이 블록 체인 경제의 핵심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계속해서 암호 화폐 채택의 글로벌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미국의 BTC 교역량은 유럽, 나이지리아, 중국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같은 해 미국인들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훨씬 많은 41억 달러의 암호 거래 수익을 예약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또한 총 설치의 86.4%를 차지하며, 비트코인 ATM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크립토의 미국에서의 성공은 주로 투자 가능한 자산 계급으로서의 지위에서 기인한다. 이와 같이, 다른 채택 지표는 거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 않습니다. 지난 8월 금융비교사이트 파인더는 주민들 사이의 암호 소유권 면에서 미국을 27개국 중 26위로 꼽았다.
동남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와 같이 송금에 더 많이 의존하는 신흥 시장이 훨씬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