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에 따르면 BTC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7% 올랐고 지난 한 주 동안 무려 32%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BTC에 한해서 이 가격 강세 조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선물 ETF 승인을 기대하며 대형 가방 소유자들이 앞다퉈 벌이는 형태일 수 있다.
10월 7일, 블룸버그의 수석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4분기에 ETF가 승인되면 상황이 굉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75%의 찬성이 임박했음을 재확인했다.
그는 “Bitcoin 선물 ETF가 곧 승인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약 2주 후) 물리적으로 뒷받침되는 ETF처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큰 움직임이다”라고 말했다.
게리 겐슬러 SEC 총재의 언급을 감안할 때 선물상품은 기관투자자가 BTC에 노출되고 실제 보유하지 않고도 향후 가격에 베팅할 수 있도록 먼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
발추나스는 물리적인 지원을 받는 ETF가 곧 승인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결국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언젠가 신체적인 일이 일어날 것인데, 타이밍이 너무 불분명하기에 아무도 모른다”며, “몇 개월 또는 몇 년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주간의 미래 ETF 승인 예측에 대해 기술적이고 일화적인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75%의 자신감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저명한 분석가인 Alex Krüger도 현재 BTC 가격 조치의 동인으로 EFT 승인 과대 광고를 꼽았다.
그는 SEC가 발표를 할 때쯤이면 ETF는 반값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 벤처기업 블록타워의 마이크 부셀라 총괄파트너도 최근 시장 활동을 분석한 결과 미래형 BTC ETF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스택 펀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운용책임자인 매튜 딥은 10월 18일 프로셰어즈 ETF 승인 예상과 동시에 이번 랠리가 이달 말에 BTC ETF 결정이 더 많은 수요를 촉발시키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동감했다.
10월 6일 단 몇 분 만에 16억 달러의 시장 주문을 기록한 크립토 퀀트 CEO 기영주에 의해 고래가 확실히 매수되고 있다.
9월 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상품 전략가인 마이크 맥글론은 SEC가 BTC 선물 상품을 잠재적으로 10월 말까지 승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10월 5일 맥글론은 5만 달러의 비트코인 가격 저항이 4분기에 장기적인 지지로 전환될 것이라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