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트위터를 통해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은 블록체인의 기술 및 투자의 현주소와 미래에 무게를 두고, 궁극적으로 채택 자산가격에 실질적인 장애물은 점점 더 현실적 ‘유용성’과 ‘수요’를 반영하고 있으며, 결국 우리가 “크립토(암호화폐) 없이 살아왔는지 궁금해 하게 될 정도가”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큐반는 이날 아침 10개의 트윗을 개제하면서, 자산 클래스가 성숙함에 따라 암호화폐의 가격은 투기적 최종 효용과는 달리 현재 사용의 부산물이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마크 큐반은 “TPS(블록체인이 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을 늘리고 가스요금을 낮추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썼는데, 이어 활동이 거의 없는 다양한 레이어 원 체인의 주장을 종종 언급하면서 “CURRENT 네트워크 효과와 상당한 사용자 성장이 있어야 한다. 이는 대부분의 L1s와 L2s에게는 도전 과제인데, 이는 거의 예외 없이 암호화폐 공간에서의 마케팅이 끔찍함 그 이상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들의 상품, 매출, 총 마진 달러, 이익”에 대한 물음을 받으면, 종종 팀을 “혼란” 상태로 만들지만, 이러한 지표들은 그가 엄청나게 경쟁적인 분야로 특징지었던 것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인 큐반은 마케팅 문제 외에도 프로토콜 거버넌스와 같은 핵심 역학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 부족이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배구조가 플랫폼과 그들의 제품/서비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강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행해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거버넌스 참여 (최상의 “아름다운 것”가 될 수 있음)가 표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사용자들에게 거버넌스가 기대되고, 대부분은 최소한 투표로 기여할 것 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거의 이해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일부 플랫폼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이어 큐반은 한 암호화폐는 현재 단계 즉, 사용자가 “교육받아야 하고 제품 및 서비스가 그들의 초기 약속에 따라 판매되고 전달되어야 한다”는 이 단계를 극복하면, 디지털 자산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할 정도로 성숙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큐반은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언급에서 특히 강세 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며, 특히 BTC와 도지코인을 결제 옵션으로 지지한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는데, 이는 시장을 붕괴시켰을 수도 있는 억만장자 동료 일론 머스크의 폄하 발언 이후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