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HomeTodayBTC 현물 ETF 승인임박에 바빠진 스마트머니들, 기록적 자금유입 내다보며 순매수 포지션 구축⬆

BTC 현물 ETF 승인임박에 바빠진 스마트머니들, 기록적 자금유입 내다보며 순매수 포지션 구축⬆

27일 웹3 교육 플랫폼 훅트 프로토콜(HOOK)이 X를 통해 “훅트 2.0 계획 일환으로 훅트 에듀케이션 런치패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곧 공개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비트코인·BRC-20 생태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며, 런치패드 출시 후 HOOK을 스테이킹하면 추가 비용 없이 초기 런칭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이더리움(ETH)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레버파이(LEVER)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 생태계를 위한 BRC20 토큰 전용 런치패드 ‘레버프로’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레버파이 측은 “레버프로는 잠재력있는 BRC20 디파이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혁신적인 BRC20 디파이 프로젝트를 위한 성장 및 개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같은 날 코인데스크가 글로벌 경제 데이터 제공 플랫폼 매크로마이크로(MacroMicro)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시한이 다가오면서 스마트 머니가 BTC 매집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플랫폼이 집계한 스마트 머니 지수는 지난주 1만3,711로 종전 고점인 13,603을 넘어섰는데, 이는 자산운용사 등 기관들이 순매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를 두고 매체는 “업계에서는 복수 자산운용사들의 BTC 현물 ETF가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며, BTC에 기록적인 자금 유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