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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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거래량, 올해 안에 21년 강세장 수준으로 회복될 것!

5일 블룸버그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CC데이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1월 디지털 자산 현물 거래량이 1조 4000억 달러로 1년 7개월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이는 지난 2021년 강세장 당시 월평균 거래량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는데, 이와 관련해 윈터뮤트의 에브게니 가에보이 CEO는 “비트코인의 경우, 올해 안에 2021년 거래량 수준에 육박하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 2일 블룸버그의 보도에서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브레반 하워드 헤지펀드의 공동 설립자 앨런 하워드가 수탁업체 코퍼닷코와 암호화폐 브로커 비트판다 등에 보관 중인 자신의 암호화폐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앨런 하워드는 매각 대금을 브레반 하워드 헤지펀드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담 사업부인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매각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 자금 수혈이 이뤄지면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은 기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해당 사업부 직원은 현재 40명 규모이며, 앨런 하워드와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 측 모두 이와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업체 매트릭스포트가 X를 통해 “BTC는 지난 10년 중 7년 동안 2월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 간 2월의 평균 수익률은 +8% 수준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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