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오늘 11일 보라네트워크가 BORA 2.0의 백서와 브랜드사이트(borachain.io)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미 지난 2월에 BORA 2.0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BORA 2.0 리뉴얼의 청사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BORA 2.0의 거버넌스 카운슬(GC)에는 20개의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샌드박스네트워크, △콜랍아시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레전더리스, △카카오 VX,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와 같은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엑스엘게임즈, △네오위즈, △모비릭스, △넵튠, △메타보라, △해긴, △버크오설리, △하이퍼리즘, △크로스랩, △크러스트 유니버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의 기업도 이름을 올렸다.
거버넌스 카운슬은 현재 BORA 2.0 개별 노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BORA 생태계에 이익을 가져오기 위한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는 활동을 수행중이다.
한편 △다양한 주체들의 서비스 토큰 및 NFT의 발행, △유통 환경 강화, △원활한 유동성 공급 관리 및 △생태계 내 토큰 경제의 지속 가능성 확보, 그리고 △성장 발전을 위한 공격적 투자를 위한 BORA 토크노믹스(Tokenomics) 2.0이 공개됐다.
인플레이션 및 영구 락업 매커니즘이 도입될 것이며, 전체 토큰은 상기 5개의 배분 목적 풀에 배분될 것이다. 각 분야로 △Liquidity, △Ecosystem, △Community, △Governance Council, △Reserve 풀로 나뉘어 BORA 2.0 플랫폼의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보라네트워크의 임영준 CBO는 “보라 플랫폼은 이용자들을 위한 우수한 콘텐츠와 NFT 프로젝트가 보라 생태계 내에서 잘 선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거버넌스 카운슬과 함께 동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보라네트워크는 오늘부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고 BORA 소셜 채널 팔로워 중 추첨 이벤트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