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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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커스, 클레이튼 NFT 거래 서비스 오픈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블루커스’가 오늘 클레이튼 NFT 거래 서비스 오픈 소식을 전했다.

NFT 마켓 플레이스 ‘블루커스(bluecus.io)’는 오늘 22일, 클레이튼(KLAY)를 활용한 NFT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블루커스는 클레이튼 메인넷 연동 및 홈페이지 이용 환경 개선을 바탕으로 기존 NFT 발행, 판매, 거래 등에서 문제 상황으로 나타나곤 했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는 보다 직관적면서도 간편한 거래 환경을 구현해냄으로써 일반 이용자의 초기 진입 장벽을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초기 NFT 개인간거래(P2P)라는 베이스에 충실하면서 NFT 상품 자체에 대해 초점을 맞추며 마켓 플레이스에 유동성을 부여하는 이용자들에게, 그들이 수행하는 활동과 관련한 소정의 보상을 지급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NFT 가치는 커뮤니티 파워로부터 실현되는 것이다. 블루커스는 꾸준하게 플랫폼 업데이트와 영역 확장을 통합해감으로써 보다 유익한 NFT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루커스는 현재 클레이튼을 바탕으로 하는 NFT 프로젝트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중이다.

블루커스는 클레이튼 메인넷 연동을 기념하는 목적으로 커뮤니티 에어드랍 및 기프티콘 이벤트를 추진중이며 이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은 블루커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블루커스는 지난 3월, 디자인 컨설텅 업체인 매스씨앤지와 캐릭터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추진한 바 있다.

블루커스는 타사보다 합리적인 거래 수수료 및 NFT 리스팅 비용을 특징으로, 고객들은 블루커스를 통해 그들의 창작물을 NFT로 토큰화한 후 전시, 거래를 진행한다.

양사의 협약을 바탕으로 매스씨앤지가 보유한 여러 지식재산권(IP)들은 NFT화된 후 거래된다.

당시 블루커스의 한 관계자는 “매스씨앤지의 디자인 전문성 및 창작 아이디어에 블루커스의 4차 산업기술력과 NFT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가미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캐릭터 NFT 콘텐츠를 제작,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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