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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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P2E 및 메타버스 사업에 이어 NFT 생태계 확장 의지 밝혀

블루포션게임즈가 P2E 및 메타버스 사업 확장을 목표로 NFT 생태계를 조성, 확장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일단 MMORPG ‘에오스 레드’를 네오위즈의 ‘인텔라X’에 온보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네오위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본연의 게임 재미, 그리고 이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P2E 시스템을 검증하고 개발 노하우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수학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인 셈웨어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교육영역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수학을 비롯해 과학, 예술 등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 영역에서 교육 콘텐츠를 간단한 방법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저작도구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의, 학습 등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에 접목된 다양한 NFT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비롯해 아지트, 강의실 등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P2E,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당 영역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올 해 상반기 매출만 총 10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전년 상반기와 대비해 약 45%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8일 디제너레이션엑스에서 구축한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 히어로 대쉬>가 론칭을 시작으로 많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게임 <다크 히어로 대쉬>는 지금 구글 인기 랭킹 2위를 차지한 상태이며, 현재 신속하게 이용자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이유는 기존 방치형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게임성 및 유저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서비스 때문이라고 파악된다.

게임 이용자들은 <다크 히어로 대쉬>만이 보유하고 있는 유니크한 2D 도트 그래픽 미 사운드, 그리고 전략적인 다섯가지 무기와 스킬의 조합, 뛰어난 속도감과 생생한 타격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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