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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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사이버 보안기업 GK8,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기업 GK8이 스텔라 네트워크에 수탁 및 토큰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스텔라 루멘(XLM) 토큰에 대한 제도적 관심을 촉발할 수 있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GK8은 스텔라와의 통합을 통해 자사 고객들이 XLM 투자를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디지털 화폐의 오프라인 거래의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6일 발표했다.

GK8은 자사의 인프라가 사이버 공격의 위험을 제거하는 동시에 확장 가능한 빈도 높은 거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GK8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리오르 라메쉬는 XLM의 기관투자가들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자산을 디지털화하며, 거래를 하고, 통화가 송부되는 대로 환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텔라는 2014년 XRP 프로토콜에서 탈피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로 운영되고 있다.

XLM은 총 시가총액이 98억달러로, 활발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22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번 주 동안 스텔라 토큰은 23% 증가했다고 한다.

GK8은 기관 블록체인 인프라 확충이 지속되면서, 지난 1년간 여러 차례 높은 인지도를 갖춘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지난 8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State Street 지원 증권화는 토큰화된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GK8과 제휴했다.

GK8은 또한 마스터카드의 Startup Path 프로그램에도 관여했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새로운 활용 사례가 등장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자산운용사 중 상당수는 처음으로 암호화폐를 구입하거나 기존 보유 자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투자가 평판적인 관점에서 리스크 제거가 되었기 때문에, 금융 고문들이 채택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을 수 있다.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 또한 기관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난 5월 103년 역사의 코웬 은행은 자산운용사와 헤지펀드를 대신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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