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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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호주, 연방 정부에 암호화 규제 권고안 공식 도입

국내 암호화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협회인 블록체인 호주가 암호화 규제 권고안을 연방 정부에 공식 도입했다.

이곳은 지난 금요일 정부가 지역 암호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안전한 항구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하며 호주 기술 및 금융 센터로 선정되는 상원 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일련의 규제 권고안을 지적하며, 블록체인 오스트레일리아는 소비자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혁신과 경쟁을 보장하는 “목적에 맞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채택하기 위한 조정되고 단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암호 옹호자들은 현지 산업이 “규제 명확성을 위해 몇 년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으며, 현지 소비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규제된 암호화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자신감을 필요로 했다.

그리고 “정부 및 관련 규제 당국은 암호 자산 제공업체들이 지침이나 법률을 도입할 때까지 안전한 항구를 제공해야 합니다. 모든 법률은 적절한 경과 기간을 포함해야 하며 소급 적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고사항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오스트레일리아는 암호화 산업과 금융당국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 전반에 걸쳐 일하는 규제 워킹그룹을 설립할 것을 권고했다.

협회는 “그룹에 의해 수행되는 첫 번째 연습은 해외 관할 지역에서 수행된 작업을 검토하는 토큰 매핑 연습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기구는 호주 증권 투자 위원회(ASIC), 호주 푸르덴셜 규제 기관, 호주 준비 은행, 호주 경쟁 소비자 위원회, 호주 세무 사무소 등 많은 호주 당국과의 협력을 지적했다.

블록체인 오스트레일리아는 특별히 ASIC에 RG133으로 알려진 로컬 관리 서비스 규정을 업데이트하여 허가받은 관리 서비스 제공자가 암호화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명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현지 금융사들이 호주 내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데 따른 소식이다. 호주증권거래소는 지난 7월 중순 중앙집권형 암호거래소에 대한 암호보호의 보안 위험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의 금융규제기술 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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