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식재산권(IP) 거래 플랫폼 ’아이피버스‘의 박희석 대표가 ‘메타버스 콩그레스’의 연사로 참여했다.
한국통신학회의 주최 하에 유튜브와 줌으로 진행된 ‘메타버스 콩그레스(Metaverse Congress)’ 행사에 아이피버스의 박희석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한편 ‘메타버스 콩그레스’는 메타버스가 현재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진정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 비즈니스 방안 등을 업계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견해를 나누는 행사다.
행사에서 박희석 대표는 ‘다양한 플랫폼 산업으로 뻗어가는 현실 메타버스 비즈니스: 아티스트 금융 플랫폼’을 핵심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대표가 다룬 ‘아티스트 금융 플랫폼’은 다양한 영역에서의 아티스트, 스포츠 선수 등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상장돼 거래되는 글로벌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사업 ‘WADEX'(Worldwide Artist Decentralized Exchange)를 의미한다.
아이피버스측은 “메타버스의 미래 발전 방향 및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메타버스 생태계 실현을 목표로 현 정부 정책 및 비즈니스 전망 등 다양한 관점에서 소통을 하기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2022년 말 출시 예정인 WADEX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피버스는 지난 7월 초, 안팍 법률사무소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 서로 정보 및 자원을 원활하게 교환함과 동시에 다방면에서 사업을 공동 추진해나가며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아이피버스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종합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의 블록체인, NFT 투자 플랫폼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피버스는 전 세계 아티스트, 다방면의 인플루언서가 상장돼 거래되는 글로벌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