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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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믹(BITMIC), NFT로 아티스트·팬·커머스 연결

(사진=픽사베이)

비트믹(BITMIC) 재단이 최근 아티스트와 팬, 커머스를 NFT로 연결하는 ‘BITMIC 서비스’의 국내 사업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BITMIC’은 모든 스포츠, 문화, 예술과 일상의 유통까지 아우르면서 대중의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것은 단순한 가상자산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시스템이 아닌 독특성을 띄는 문화 콘텐츠 메타버스”라고 말했다.

BITMIC측은 “이번 해 2분기 ‘BITMIC Platform 1.0’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BITMIC 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팬과 스타, 커머스 등 3가지를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 설정한 새로운 소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로,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Token)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온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비트믹을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환경에서 BITMIC 생태계에 직접 참여 또는 간접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인플루언서의 소통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거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티스트에게 팬이 포인트를 전송하는 방식의 일방적인 선물하기의 소셜 서비스 보다는 아티스트의 사진이나 영상과 같은 콘텐츠를 디지털화한 NFT 방식으로 발행해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BITMIC은 아티스트 Defi Pool에서 원하는 아티스트에게 스테이킹하는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모두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트믹 재단 관계자는 “이제 팬덤의 공간은 글과 이미지, 영상의 공간인 소셜 미디어에 제한받지 않고 가상현실의 공간으로 확장되고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가상현실의 공간도 기본이 되는 소셜 공간이 갖춰져야 더욱 풍성하고 즐길 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트믹의 NFT는 자체적인 메타버스 상에서 소셜 공간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가상현실 공간으로 확장하기에 적합한 형태를 갖췄다. 이는 진정한 메타버스 NFT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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