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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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6000달러 돌파 비트코인, 2차 강세장 신호?

비트코인(BTC)은 8월 9일 거시적 요인이 주 18% 상승 후, 열정을 꺾지 못하면서 4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Cointlegraph Markets Pro and TradeView의 자료에 따르면, 월요일 발행 당시 BTC/USD 거래액이 45,500달러 이상이었다.

하루 아침에 로컬 최고가에 도달한 비트코인은 새로운 주가 시작되면서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것은 U형으로 재빨리 변신해 3개월 만에 최고치인 4만6,090달러를 기록했다.

아직 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애널리스트들은 BTC/USD의 향후 움직임을 확고히 낙관했다. 그 중에는 BTC의 ‘스탁 투 플로우’ 가격 모델을 만든 플랜B도 있었다.

그는 “비트코인 4만6,000달러”라고, 각 블록 보조금 반감 이벤트 후 가격 성과 차트와 함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요약했다.

플랜B는 “우리는 반토막이 난 지 16개월이 지난 지금 이 강세장의 2차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크라켄의 성장 리더인 댄 헬드는 2013년 비트코인을 연상시키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는데, 당시 비트코인은 같은 해에 두 번째, 훨씬 더 큰 최고점을 기록하기 위해 사상 최고치에서 상당한 하락을 보였다.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자인 마이클 밴 드 포페는 “지금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조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대로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세금 요건을 뒤흔들 수 있는 법안에 대한 우려는 강세장 분위기를 꺾지 못한 채 오히려 가격 상승의 기폭제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역시 월요일 4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한 금의 급격한 하락을 피했다.

헬드는 “골드 2.0이 되기 위한 비트코인의 여정은 아름답다”고 말했다.

그는 “08년 위기 때 심어졌고 코로나 위기 때 성년이 되었다. 말도 안 되는 건 비트코인이 이제 막 시작됐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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