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5월 25일 또다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회기 상승폭의 작은 부분을 쓸어내리며 하락세를 보였다.
BTC/USD 환율은 38,856달러로 아시아 태평양 회의를 연 후 6.11%까지 하락했다.
이 두개는 200일간의 단순 이동 평균 (20일간의 SMA)에 가까운 강력한 저항 세력에 맞닥뜨렸고, 이로 인해 대다수의 트레이더들이 하루 동안의 이익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 결과, BTC/USD 쌍에 대한 입찰은 초기 런던 세션에 진입하는 동안 하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주 가격 폭락 당시 시장의 약세 흐름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준에서 지지를 찾았다.
가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렉트 캐피탈은 위의 차트에서 검은 가로줄(약 37,000달러)을 ‘키 재테스트’ 수준이라고 부르며 비트코인의 단기 시장 편향을 판단하는 데 있어 그 의의를 언급했다.
그는 BTC/USD가 다음 세션에서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면서 북쪽을 가리키는 지지 수준 위로 파란색 화살표를 넣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3만 7천 달러를 지원금으로 바꾼다”고 트윗한 렉트 캐피털은 말했다.
그리고 “그러나 어제 데일리 클로즈가 파란 길을 따라가는 데 대해 여전히 궤도에 올랐던 점을 감안할 때 다시 한 번 이 지역을 다시 테스트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브라이트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창업자인 빅터 더거노프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사들이고 있다고 시인했다면서 암호화폐가 단기적으로 최소 4만~4만2,000달러대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데르구노프는 노트에서 “30,000달러 안팎까지 엄청난 부피가 이어졌는데, 이것이 바로 수정 과정의 진원지에서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으로 약 31,000달러의 재검사 시도를 볼 수 있지만, 초기 감소 기간보다 부피가 현저하게 약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상품전략가는 공급금리 하락 전망에 대해 여전히 BTC/미국 달러 환율이 10만 달러를 돌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확장적 강세장과 10만 달러의 경로를 지원하는 이유로 백업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4월에 약간 뜨거워진 것은 암호화폐의 수정, 즉 과도한 에너지 사용이 세계 최대의 분산형 네트워크의 강점을 나타내며, 점점 더 녹색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맥글론은 친환경으로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의 탄소배출량을 추적해 보조할 수 있는 북미 광산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을 예로 들었다.
테슬라 CEO는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을 5만 9천 달러에서 3만 달러까지 떨어뜨린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환경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비판하며 테슬라 전기차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