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ATM 북미 설치물량이 처음으로 5,000대를 돌파하는 등 비트코인 디포의 가상화폐 ATM 네트워크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비트코인 ATM은 특히 북미에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으며,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서, 비트코인 디포는 다시 한번 북미에서 가장 큰 ATM 네트워크라는 내용을 목요일 발표했다.
키오스크의 수는 지난 6개월 동안 세 배로 증가하여 은행이나 다른 제3의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없이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암호 화폐 거래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서클 K 편의점과 비트코인 디포의 제휴는 그들의 암호화 키오스크의 주요 성장 원천이었다.
두 회사는 7월에 이 편의점 체인에 수천 대의 비트코인 ATM 기계가 설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암호화 키오스크의 성장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트코인(BTC)과 기타 디지털 자산의 소매 채택을 위한 대리인으로 여겨진다.
최근 비트코인이 법정화폐가 된 엘살바도르에 크립토 ATM 설치가 급증하면서 사람들에게 BTC에서 거래하거나 이를 fiat으로 전환할 수 있는 더 쉬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살바도르인들도 정부가 지원하는 치보 암호 화폐 지갑을 활용하고 있다.
Nayib Bukele 대통령에 따르면, 이 나라 주민의 3분의 1 이상이 치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ATM의 성장에는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업체인 크라켄 시큐리티 랩스는 이번주 초 관리자가 기본 관리 QR 코드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다수의 비트코인 ATM이 해킹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보안팀은 만약 해커들이 관리자 코드를 얻을 수 있다면, 그들은 본질적으로 ATM으로 걸어가서 그것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