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광산 회사 BIT 마이닝은 오하이오 주에 85 메가와트의 암호화 광산 센터를 개발하기 위해 1214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전체 광산 풀 사업을 소유한 회사가 BTC.com을 운영함에 따라, BIT 마이닝은 바이킹 데이터 센터와 합작 벤처 계약을 맺고 비트코인 광산 시설을 설립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JV 계약의 일환으로 BIT 마이닝은 바이킹 데이터에 현금 1084만 달러를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은 현금 또는 회사 주식으로 결제할 것이다.
바이킹 데이터 투자와 후속 JV 계약에 따라 BIT 마이닝은 오하이오 비트코인 채굴 시설의 51%를 소유하게 된다.
오하이오 채굴장으로 불리는, 계획된 85MW의 비트코인 채굴 시설은 3단계로 개발될 것이라고 보도됐다.
시설개발 1단계는 2021년 10월 15일까지 11MW에 이르며 2단계와 3단계는 각각 39MW와 35MW에 달할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2단계와 3단계 일정은 2021년 11월 15일과 2022년 2월 15일이다.
수요일의 발표는 또한 BIT 마이닝이 추가 재고확대 계획으로 이미 1,016대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하이오 광산 사이트는 북미 지역으로 해시 파워가 꾸준히 이동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가동될 예정인 많은 비트코인 채굴 시설 중 하나이다.
지난 여름 중국의 암호 채굴 단속 이후 광부들은 그들의 장비를 해외로 옮겨야 했다.
북미 광업소들은 주요 회사들이 그들의 시설을 위해 추가 유정을 구입하면서 그들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기회를 잡았다.
이러한 인벤토리 확대로 인해 Riot Blockchain은 지난 8월 분기별 매출이 1,540% 증가했다고 보고하면서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오하이오 광산 사이트는 또한 BIT 마이닝의 사업 확장의 일부이며, 이전에 Cointelegraph가 보고한 바와 같이 카자흐스탄에서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