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NFT IP ‘BAYC(Bored Ape Yacht Club·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가 최근 ‘골프 원숭이’로 데뷔했다.
BAYC의 최대 IP 홀더로 알려진 Elite Apes(엘리트 에이프스) 및 명품 패션 메타버스 업체인 ALTAVA GROUP(알타바 그룹)의 공동 프로젝트 ‘BAGC(Bored Ape Golf Club) KOREA NFT(대체 불가능 토큰)’이 처음으로 선보여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AGC KOREA는 우리나라 골퍼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한 NFT 컬렉션으로 알려져있으며, 총 60개의 BAYC IP를 바탕으로 구축됐다.
한편 ALTAVA는 현대백화점과 키아프 전시회와 같이 얼마 전 진행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BAGC KOREA NFT를 소유한 사람은 독특한 경험 및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선 BAGC NFT 홀더들에게는 IP 소유권이 주어지며, 이것을 로고로 삼은 다양한 상품을 독점적으로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을 소유자에게 부여한다.
굿즈는 골프 드라이버를 비롯해 바이저, 골프 의류, 골프공 등 골프 필수 용품으로 다채롭게 구성돼있다.
또한 ALTAVA가 직접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인 ‘TAVA'(타바)를 활용해 NFT를 구입할 때에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Elite Apes의 제이슨 오(Jason Au)는 “ALTAVA는 하이엔드 IP를 바탕으로 웹 3.0 경험을 현실 세계로 가져오는 노하우를 갖췄다. BAGC KOREA NFT만의 특별한 상품은 고객들에로 하여금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ALTAVA의 구준회 대표는 “BAGC Korea는 NFT의 가치와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이 포함된 유틸리티와 로드맵을 제시하고 디지털 월드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 9월 1일,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BAGC KOREA NFT’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미술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KIAF PLUS(키아프 플러스)’에서 처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