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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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인베스트, 1000만달러 모금 성료…펀딩에 유명 투자자 대거 참여

디지털 자산 관리사 이자 비트코인(BTC) ETF의 제안자인 발키리 인베스트먼트는 최근 1,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암호화폐에 초점을 둔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부각시켰다.

이번 자금조달 라운드에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유명한 기업인 찰리 리(Charlie Lee) 외에도 XBTO, BTC미디어, UTXO 매니지먼트, Consolidated Trading, 10X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흥미롭게도, 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CJ 윌슨 또한 투자자들 중 한 명이었으며, 트론 설립자인 저스틴 선도 그러했다.

발키리 CEO 겸 세계은행 베테랑 리아 웰드는 그녀의 회사가 “모든 종류의 투자자들에게 동급 최강의 상품을 제공하는 관리형이자 연구 중심적 방식”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웰드와 발키리의 최고 투자책임자인 스티븐 맥클러그를 언급하면서, 라이트코인 창업자 찰리 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아와 스티븐은 그들이 어떻게 투자 기회를 시장에 가져오고 싶은지에 대한 훌륭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이 여정에서 그들을 지원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자산운용사는 현재 비트코인, 폴카도트, 알고랜드 등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3개의 암호화폐 펀드를 제공하고 있다.

발키리는 2021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거래소 트레이드 펀드 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SEC가 제안된 펀드에 대한 결정을 늦춘 것은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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