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가상화폐 거래소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생태계의 역량을 확대하고 재테크 분야 전반으로 주류 채택을 앞당기기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네 가지 전문 분야에 걸쳐 계층화된 개발 모델로 8자리 규모의 펀드를 선보였습니다. 인재 개발, 유동성 인센티브 프로그램, 건설자 프로그램, 투자 및 육성 프로그램. 각 부문에 각각 1억 달러, 1억 달러, 3억 달러, 5억 달러를 배정할 것을 제안했다.
가장 큰 후원자인 투자 및 육성 프로그램은 이미 급증하고 있는 기술 영역의 다중 체인 확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메타버, 게임,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이 포함된다..
바이낸스의 설립자인 Changpeng Zhao는 트위터에서 CZ로 알려져 있는데, 이 뉴스에 대해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관점을 공유했다.
이 플랫폼은 성명서에서 기존 인프라와 Web 3.0 인프라 간의 상호 운용성 향상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투자펀드는 업계 선도기관들의 협업을 통해 실생활 활용 사례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확장을 목표로 하고 크립토-블록체인과 현재의 기술-금융 부문과의 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은 Ethereum Virtual Machine을 통해 Ethereum 블록 체인과 호환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s) 개발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 런칭패드로 2020년 9월 시장에 선보였다.
시작 이후, 이 플랫폼은 900개 이상의 dApp에 걸쳐 일일 활성 사용자 100만 명 이상을 서비스할 정도로 성장했다.
BSC를 기반으로 구축된 가장 주목할 만한 분산형 거래소 중 하나는 디피스테이션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총 가치 잠김(TVL)이 98억인 팬케이크스왑이다.
분산형 금융(DeFi, Space)에서 해킹과 위반이 은근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은 블록 체인 보안 회사인 ImmuneFi와 협력하여 윤리적으로 초점을 맞춘 화이트햇 해커와 개발자들에게 버그 보상과 기타 보상 인센티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