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반 레인저스 프로토콜은 사모펀드 라운드에 이어 6,300만 달러 가치로 평가됐다.
로켓 프로토콜은 대규모 투자 라운드를 마치고 레인저스 프로토콜로 리브랜딩됐다.
판테라, 후오비벤처스블록체인펀드, 알라메다 리서치가 후원자로 나섰다.
새롭게 리브랜딩된 레인저스 프로토콜은 고성능 블록체인의 프로토콜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코너로 더욱 확대됨에 따라 최근의 사모펀드 라운드에 이어 6,3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다.
아시아 기반 레인저스 프로토콜은 기업가와 크리에이터가 무허가 환경에서 플랫폼 위에 구축할 수 있는 ‘가상세계 블록체인 인프라’의 제공자라고 자평한다.
레인저스 프로토콜은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비확장 토큰 프로토콜, 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판테라캐피털, 후오비벤처스블록체인펀드, 프레임워크벤처스, 알라메다 리서치, AU21캐피탈, 해시키캐피털, 세븐엑스벤처스, SNZ, 스파크디지털캐피털, 인바 알파 홀딩스, 컨센서스랩 등 인상적인 벤처펀드사 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벤처기업들은 암호화폐의 가장 큰 상승의 배후에 있다.
리브랜딩에 동반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에는 새로운 NFT 플랫폼도 포함되었다.
레인저스 프로토콜의 배후팀은 “NFT 시장이 곧 폭발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레인저스 프로토콜이 설립한 인큐베이터인 믹스마벨은 NFT 시장이 결국 ‘대규모의 인간 협업’을 포함하도록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디지털 수집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NFT 시장은 10월까지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가까운 시일 내에 생태계 거버넌스 재단, 개발자 커뮤니티, 파이오니어 투자 연합 등 여러 지역사회 조직을 설립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해당 커뮤니티가 “선구적 개발자들을 위한 공정하고 열린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