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윤송아가 최근 갤러리다온 초대작가로 2022 뱅크아트페어에 참여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2022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윤송아 작가의 작품이 인터컨티넨탈호텔 754호 갤러리다온에서 전시되고 있다.
아티스트 윤송아의 낙타 시리스 중 ‘낙타와 달’, ‘낙타의 해’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했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선보여진 바 있다.
해당 시리즈는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1억원이라는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윤송아는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재원으로, 지난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의 얼굴’을 비롯해 ‘미스 마:복수의 여신’, 영화 ‘덕구’, ‘미쓰백’, ‘내안의 그놈’ 등에도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여온 바 있다.
한편, 배우이자 화가로써의 윤송아씨의 작품은 디지털캔버스 활용을 바탕으로 널리 알려지며 특히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송아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인포콤 2022 커넥티드’의 LG디스플레이 ‘아트 캔버스’ 전시 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해당 행사에서 윤송아는 그의 대표작인 낙타 시리즈 ‘낙타의 해, 낙타의 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LG디스플레이와 아이랩미디어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아티스트로써, 윤송아는 글로벌 기업 임원진들 앞에서 ‘아트 캔버스’를 바탕으로 구현된 그의 작품에 대해 영어로 소개하며 큰 주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국내외 여러 인사들은 윤송아씨의 작품 구매 요청을 할 정도로 아트 캔버스 형식으로 공개한 낙타시리즈에 호평이 나오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윤송아는 지난 5월 말, 제이아트갤러리 초대작가로 ‘2022 조형아트서울’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새로운 희망’을 테마로 모인 국내외 총 94개의 화랑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