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버스가 최근 안팍 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거래 플랫폼 아이피버스와 안팍 법률사무소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서로 정보 및 자원을 교류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한 우호적 관계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양측은 서로 든든한 업무 파트너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상호 간의 사업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피버스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거래 플랫폼인 ‘아이피샵(IPXHOP)’의 블록체인 및 NFT 투자 플랫폼 총괄 운영사로 알려져있다.
아이피버스는 유명 가수를 비롯해 배우, 스포츠 선수 등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아티스트가 상장 및 거래되는 글로벌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사업을 추진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안팍 법률사무소는 형사, 재판, 강력범죄, 암호화폐 등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사건에 최적화된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문 법률사무소다.
안팍 법률사무소는 20년 이상의 수사경력을 가진 베테랑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를 비롯해 군검사 출신 변호사 등 다수의 형사전문 변호사가 핵심 멤버로 있다.
해당 법률사무소는 법률 팀별, 분야별로 협업을 진행하는 유기적인 체계상에서 높은 신뢰성과 정확성을 기반으로 고객들로 하여금 유용한 법률서비스를 누릴 기회를 지원한다.
아이피버스측의 한 관계자는 “양사의 이번 MOU를 바탕으로 아이피버스를 신뢰하고 이용해주시는 분들께 안전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아이피버스의 해외 진출을 비롯해 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 운영 등에 있어 법률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기반으로 보다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초 아이피샵의 NFT 사업을 총괄 운영중인 아이피버스(IPVERSE)는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하는 엔젤투자그룹으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