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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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 입모아: 1분기 최상의 시나리오 BTC 마감 가격은 4만6000달러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7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벤자민 코웬이 1분기 비트코인 약세 전망을 밝혔다.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벤자민 코웬은 최근 동영상에서 “올 1분기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전망은 ‘약세 지속’이다”라며,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중립'”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미연준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의 양적긴축,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달러 강세 등은 비트코인 가격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웬에 따르면, 현 상황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비트코인이 1분기 시작가인 4만6000 달러 부근에서 1분기를 마감 하는 것이다.

이를 두고 그는 현재 BTC가 강세장 지원 밴드 하방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나스닥ㆍS&P500 등 미국 증시 주요 지수들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웬은 “지금 상황에서 BTC가 10%~20% 추가 하락을 한다면, 알트코인 가격은 BTC가 3만3000 달러 저점을 기록했을 때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약 31만 팔로워를 보유한 또 다른 가상화폐 전문 트위터 분석가 크레더블크립토는 “비트코인 가격이 3만2000 달러 대에서 저점을 찍고 보여준 상승 흐름을 이어가려면, 3만8000 달러 상방에서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어 그는 “진실을 가릴 순간이 다가왔다. 만약 38,000 달러 상방의 지지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BTC는 주요 저항인 43,000~47,000 달러 구간을 돌파하기 위한 재 테스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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