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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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 임원, NFT판매 내부자 거래 의심 받아

오픈시의 한 임원은 그가 구입한 NFT를 과대광고하여 인기 있는 NFT 시장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그가 이 예술 작품을 빠른 수익으로 팔 수 있게 했을 것에 대한 조치일 것이다.

네이트 채스테인은 NFT를 구입하기 위해 버너 지갑을 사용했다고 한다. 네이트 채스테인은 NFT를 구입했으며, 이 NFT는 내리기 전에 OpenSea의 1면에 실렸다. 

한 레딧 사용자는 거래 세부사항을 발표함으로써 모든 불쾌함을 기록하였다.

문제의 NFT들 중 하나는 오픈시의 데일리 더스트 컬렉션에 속해 있다. 

“라면화 이론의 스펙트럼”은 채스테인이 14일 0.25이더리움(ETH)에 구입했다가 몇 시간 뒤 1.5 ETH에 팔았다. 특히 이번 매각은 NFT가 1면에 실렸던 이후 단행됐다.

14일 등장한 트위터 포스팅에서도 채스테인이 한동안 1면 NFT를 뒤집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암호전문매체 8BTC뉴스는 오픈시 임원이 11개 NFT의 내부자 거래를 통해 18.875 ETH를 벌어들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픈시(OpenSea)는 26일 공개된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관련 의혹을 확인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럽다. 우리는 이러한 행동이 팀으로서 우리의 가치를 나타내는게 아니란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우리가 취해야 할 사실과 추가적인 조치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사건에 대한 즉각적이고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8월에만 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오픈시(OpenSea)는 직원들이 이 플랫폼에 등장하고 있는 컬렉션을 사고 파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NFT에 대한 기밀 정보를 그들의 판매 수익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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