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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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us Asia Group’, 폐기물 에너지화 설비 구축 프로젝트 추진

‘Altus Asia Group’이 ‘에코센트레’와 MOA를 체결했다.

‘Altus Asia Group’은 국내 파트너사 ‘에코센트레’를 통해 폐기물 에너지화 설비 구축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해당 프로젝트 시리즈는 도시에서 꾸준하게 발생하는 생활용, 산업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료로 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수준 높은 녹색 수소를 생산,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Anergy’는 25년 넘도록 폐기물 에너지화 관련 사업을 이어온 기업으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200여 개의 시설을 운영해왔다.

‘Xebec’은 5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으로 전 세계에 있는 300여 개의 사업장에 수소 전환 기술을 활용하고 있고 이들 가운데 11개는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INFRA FRONTIER’는 국제 투자개발형 사업에 적합한 Top-Tier Energy/Infra·수소·환경 전문 투자 자산운용사로 볼 수 있다.

‘INFRA FRONTIER’는 그린에너지 투자개발형 사업에 적합한 자산운용사로써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는 이용자들을 적극 발굴해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탄소중립사회(ESG)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업을 목표로 한 첫 번째 도전을 기존 파트너와 함께하고 정부의 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전략기획, 마케팅, R&D 협업, 지자체 및 대기업 참여가 필요한 컨소시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에코센트레의 한 관계자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Altus Asia Group’의 수소화 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해 기술도입,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환경 관련 사업에 대한 새 이정표에 거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국내 기업들과 환경사업에 대한 콘텐츠 확장 및 국내, 해외 수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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