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알고란드는 오늘 개발자와 조직의 분산형 앱 확장성을 높이고, 즉각적인 거래 마무리성을 실현하며, 마이너스 탄소 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설계된 레이어-1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인 알고랜드 가상 머신(AVM)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VM은 이러한 발전 외에도 개발자들에게 다패러다임 웹페이지 언어 자바스크립트와 유사한 포맷인 파이썬이나 리치에서 스마트 계약을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구를 제공할 것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알고랜드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파울 리글에게 업그레이드에 대한 그의 견해를 물었다.
“이 AVM 업그레이드는 디파이, NFT 마켓플레이스, 웹3 등에서 복잡한 스마트 계약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이미 알고랜드 생태계 내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모멘텀이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알고랜드 재단은 이달 초 신세틱 애플리케이션과 NFT 플랫폼의 성장 육성 외에 플랫폼 분산형 금융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춘 1억5000만 달러 ALGO 펀드를 출시했다.
알고란드를 기반으로 구축된 분산형 은행 플랫폼인 알고파이의 오웬 콜레그로브는 또한 이렇게 논평했다.
“AVM은 알고랜드의 기존 고성능과 결합되어 완전히 새로운 수준에서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처음에는 대출 프로토콜로, 나중에는 더 많은 디파이 뱅킹 서비스를 통해 우리의 상품을 빠르게 반복, 간소화 및 개선하는 것이 매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