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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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년 아메드, NFT 판매로 40만 달러 수입 벌어들여

런던 출신의 12살 소년은 방학 동안 변덕스럽지 않은 토큰을 연속으로 팔아 40만 달러에 가까운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Geo.tv과의 인터뷰에서, 12살의 벤야민 아메드는 은행 계좌가 없어도 NFT 작품을 판매함으로써 온라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그의 흥분을 공유했다.

아메드의 작품은 트위터에서 주목을 받았고 결국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아메드는 휴일을 이용해 ‘이상한 고래’로 낙인찍힌 고래 이모지의 디지털 사진을 만들고 토큰화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NFT 형태로 판매됐는데, 앞서 아메드는 낮은 인기로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세트를 토큰화한 바 있다.

어린 아메드의 아버지인 임란 아메드는 6살 때부터 베냐민과 그의 동생에게 암호화폐 해독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임란 아메드는 웹 개발자로 아메드는 아버지가 일하는 것을 보고 일찍이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아들이 나이 제한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그는 창의력이 뛰어나고 은행 계좌도 없고 회계사도 없어 온라인 블록체인에 돈을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아메드의 아버지는 NFT 매각을 통해 보고된 수익은 가격 변동과 관계없이 ETH(이더리움)으로 전환되었음을 명확히 하였다.

최근의 NFT 붐은 자신도 모르게 암호 생태계에 불확실성을 재도입시켰다.

의견서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NFT 환경은 아직 저작권법을 존중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 중 하나는 NFT 개발 분야의 저작권 지식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아티스트와 구매자 모두의 NFT 판매 접근성을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미술품 거래 등에 활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인데, JPG 파일이나 동영상 등에 고유한 코드를 부여하면서 물리적 자산처럼 사고 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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