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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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발표 후 진정세 보이는 암호화폐 시장, 상승반전?

시총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고점 이후 하락) 의견이 거론되며, 이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반등한 모습이다.

기사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CMC에서 전날 대비 1.27% 상승한 4만16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저 3만9388달러, 최고 4만617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상승에 시장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CMC에서 시총 15위에 랭크된 시바이누는 2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바이누(SHIB)를 비롯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컴파운드(COMP) 등의 신규 암호화폐 상장소식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바이누의 가격은 랠리를 펼치며, 네 개의 암호화폐 중 가장 큰 폯의 상승세를 보였다.

시바이누 랠리는 현재까지 이어지며, 기사작성 시점 기준 CMC에서 SHIB는 전날 대비 20.56%급등한 0.000026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선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코인베이스 프로를 사용하는 뉴욕 거주자에 한해 시바이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0%하락한 504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얼터너티브의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5점 하락했지만, 여전히 25점으로 ‘극도의 공포’수준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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