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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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being burned by Banksy’s work, it is digitized with NFT.

유명한 거리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작품이 지난 수요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원본이 불에 태워진 후, NFT (Non-Fungible Token)로 판매됐다.

이는 NFT가 점차 주류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예술 산업에서 처음 생긴 일인데, 미술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큰 흥미를 줬던 작품 “모론(Morons)”이 암호화폐 애호 예술그룹에 의해 비밀리에 불 태워진 것이다.

여기에 뱅크시가 직접 관여하지 않았으며 이 작품의 원본은 약 $ 100,000에 구입 됐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불태우는 과정은 트위터계정 @BurntBanksy를 통해 라이브스트리밍 됐으며, 그 후 팀은 이더 리움 기반의 OpenSea 마켓에서 아트워크를 나타내는 NFT로 만들어졌다.

그후, 해당 NFT경매는 3월 4일 OpenSea에서 시작되며 판매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낙찰자는 뱅크시 인증기관 ‘Pest Control’로부터 공식 정품증명을 받을 수도 있다.

뱅크시는 과거에도 자신의 작품을 파괴를 했었는데, Sotheby’s에서 140 만 달러 작품을 판매 한 직후 그의 그림 “풍선을 가진 소녀”를 파쇄 했다.

이 암호화폐 예술가 그룹 관계자는 “뱅크시가 창의성과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장려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에 감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예술가 그룹이 태워버린 뱅크시의 오리지널 아트워크는 228.69 ETH, 약 $ 380,000에 판매 됐다.

NFT과도 관련된 이 예술가 그룹은 현지시간 3월 7일 일요일 오후 이 제안을 수락했다.

이번 뱅크시 작품 매수 배후에는 Injective Protocol사가 있다. 이곳의 미르자 우딘 대변인은 NFT판매 수익금을 전달할 자선 단체 선정은 COVID 피해 기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면서 아직도 ​​심사 중이라고 전했다.

우딘은 또 “우리는 이미 저명한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다음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의 목표는 전통 예술의 세계와 NFT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며, 이같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다 더 많은 혁신적인 일들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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