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디다스는 지루한 유인원 요트클럽, gmoney NFT, PUNKS 코믹 등과 손잡고 메타버스(Metavers)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아디다스 모바일 앱에 올라온 글에서 이니셔티브 진행 개발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가을, 독창성의 최첨단에서 아이디어를 기념하기로 유명한 아디다스는 창의성의 최전선인 메타버스에 자리를 잡았다. 거기서 우리의 목표는? 모든 주민이 번성하는 걸 보기 위함이다. 메타버스란 어떤 형태로든 가장 독창적인 생각을 표현하고 가장 진실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블록체인 (그리고 NFT) 덕분에, 그 개척자들은 그들이 만든 것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다.”
해당 글에서,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트랙슈트를 특징으로 하는 ‘지루한 유인원 대체불가 토큰(NFT)’의 하나도 등장한다.
지루한 유인원 요트 클럽에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에서 민팅된 NFT 1만 대 이상이 들어 있다.
한편, gmoney는 포춘 NFTy 50에 출연한,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 및 NFT 인플루언서다.
또, FUNKS 코믹은 NFT의 세계와 물리적인 만화책을 결합하여 소위 암호화폐 만화를 창조한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NFT 매출이 연말까지 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암호화폐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부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