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쇼 및 패밀리 가이에서의 역할로 유명한 여배우 밀라 쿠니스가 블록체인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시작했는데, 이것은 펜데믹기간 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에서 발전한 것이다.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한 17일(현지시간) 쇼에서 쿠니스는 격리된 기간 동안 암호화폐와 NFT(Nonfulable Tokes)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 공간에 있는 여성들의 명백한 결핍 현상에 대해 걱정하는 것 같았다.
쿠니스는 “당시 이러한 대해 아는 것이 항상 남자라는 것을 알았던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그 공간이 남성적인 영역인 것 같았지만 나는 ‘이게 그렇게 어려울 수는 없을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단지 깊이 파고들었고 이 영역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두 명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한 여성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페이스북이 후원하는 리브라 (현재의 디엠) 토큰 프로젝트에서 여성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분권화된 시장에서의 암호화폐와 그것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후, 쿠니스는 암호화폐 공간 전체가 “진짜 힘을 실어주는 곳” 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이것이 그녀의 새로운 NFT 프로젝트인 ‘스토너 캣츠(Stoner Cats)’로 이어졌다고 한다.
크립토키티스의 설립자 맥 플래벨과 크립토풉스 NFT의 크리에이터 조나단 하워드와 함께 최근 빅 헤드 클럽 등을 통해 협력한 쿠니스는 스토너 캣츠 프로젝트가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가끔 술을 마시고 대마초 피우는 고양이들의 이미지를 특징으로 하는 NFT를 살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레크리에이션 대마초는 2016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합법적이었다.)
그 토큰은 그들이 “5분짜리 긴 오락거리를 볼 수 있게 해준다.”
고양이들 중 한 마리의 성우를 담당한 쿠니스는 “모두가 이 프로젝트가 다르고 재미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콘텐츠의 소유권을 다시 예술가에게 돌려주며 중간 상인이 필요하지 않다.”
토큰들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셀럽들의 NFT 오퍼링은 종종 수백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렸다.
참고로 그라임즈로 더 잘 알려진 캐나다 음악가 클레어 엘리스 바우처는 지난 3월 자신의 NFT 라인을 경매에 부쳤고 이용자들은 20분 만에 580만 달러를 이 토큰화된 예술품에 지불했다.
한편, 쿠니스에 따르면, 고양이 NFT는 7월 초부터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