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테더마켓 활성화를 촉진한다.
포블게이트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토마토그룹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 토마토체인과 협력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포블의 테더마켓 활성화를 촉진하는 첫 번째 단계로 기획됐다.
최근 포블은 코인마켓 거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를 기축통화로 하는 USDT 마켓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총 네 번의 이벤트를 통해 토마토체인의 토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테더마켓 내 거래량을 증가시키고, 사용자들이 포블 플랫폼에서 다양한 가상자산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블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거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토마토체인과의 협업은 포블의 테더마켓 활성화 전략의 중요한 시작점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토마토체인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는 다양한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마토체인은 언론, 증권방송에 업력을 둔 토마토미디어그룹의 IT 계열사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가상자산 위탁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한 투명한 이용자 보상 체계와 현실적인 대중화 방안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 가상자산 운영사와 이용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
포블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현장검사를 마친 두 개의 코인마켓 거래소 중 하나로, 엄격한 규제 준수와 높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포블은 테더마켓 활성화에 집중하며 코인마켓거래소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확립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VASP 라이선스 갱신에 집중하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템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