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24, 2024
HomeToday‘바이오맨’·‘마스크맨’ NFT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출시

‘바이오맨’·‘마스크맨’ NFT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출시


1990년대 인기 전대물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대체불가토큰(NFT)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가 나온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은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NFT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맨(1984년~1985년)과 마스크맨(1987년~1988년)은 일본 TV 아사히에서 방영됐던 전대물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엑스플래닛이 실시한 후속 프로젝트 선정 투표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투표에서 ‘바이오맨’과 ‘마스크맨’ 모두 높은 지지를 받아 두 작품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공식 IP 홀더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선스 보유사인 대원미디어가 협력한다.

엑스플레닛은 두 작품이 NFT로 부활해 3040 전대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국내 출시 35주년을 맞는 두 작품의 NFT에는 특별 제작 굿즈와 출연 배우 내한 팬 미팅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달 27일 열리는 추억 소환 NFT 2탄의 공식 사이트에서 프로젝트 전개 과정이 담긴 로드맵과 배우들의 팬미팅 예고 영상 등이 공개된다.

한편,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X-PLANET은 지난해 10월부터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를 통해 ‘후뢰시맨’을 NFT로 부활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NFT 구매자에게 실속 있는 혜택과 굿즈를 제공하고, 약속한 로드맵을 착실히 이행해 NFT 시장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플래닛은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후뢰시 호크 무드 램프’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후뢰시맨 멤버들이 전용 바이크에 탑승한 모습을 LED 램프로 표현한 것으로, 이달 중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엑스플래닛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 단체와 협업하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