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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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크로스’ 공포 나타난 BTC & SOL, 극복하고 상승반전 가능성은?

2일(현지시간)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앨버트 브라운이 자신의 X를 통해 “BTC가 주간차트 상 50주 지수이동평균(EMA) 위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일봉 기준 50일 단순이동평균(SMA)이 200일 SMA 아래로 교차하는 데드 크로스가 임박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만약 상대강도지수(RSI) 4시간 차트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무효화 되면, 다음 지지선은 54,552 달러, 51,348 달러선”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그는 또 다른 X 게시글에서 “SOL은 전날까지 8일 연속 음봉을 기록하고 있으며, SOL/USD 4시간 차트에서 50일 단순이동평균(SMA) 및 200일 SMA 아래를 하회하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이는 모멘텀 약화를 시사한다. 다만, 4시간 상대강도지수(RSI)에서는 강세 다이버전스(추세 반전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며, “상승 추세선 부근까지 다시 도전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같은 날 코인쉐어스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3억 5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되며, 5주 연속 순유입 기록이 깨졌다.

특히 이중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서 3억 1,900만 달러가 순유출됐고, 이더리움(ETH) 투자 상품에서는 57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또한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3.18억 달러가 순유출돼 유출 규모가 가장 컸으며, 캐나다(1,300만 달러)와 스위스(550만 달러)에는 소액의 순유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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