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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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구간 진입한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시총은 ATH 기록!”

28일 크립토슬레이트가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온체인 데이터에서 BTC 순실현 손익지표가 지난 1분기 정점을 찍은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이는 반감기 이후 시장이 성숙해졌음을 시사한다”며, “역사적으로 BTC 순 실현 손익 지표는 시장 주기를 반영해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지난 2021년, 2022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시기는 BTC 손익 지표 온체인 데이터 수치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현재 추세를 볼 때, 시장은 횡보 구간에 접어들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블룸버그의 제임스 세이파트 애널리스트가 자신의 X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약 $50,000에서 $70,000 사이를 횡보한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2019년 중반부터 2020년 초중반까지 이어져온 약 $7,000에서 $10,000 사이의 비트코인 박스권 움직임을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과거의 차트를 현재의 차트와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패트릭 스콧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총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라고 X를 통해 분석했다.

이어 “이는 2022년 초 당시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새로운 자금이 암호화폐로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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