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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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티움, ETH 이어 UNI·ARB “증권간주 및 커스터디 지원 계획” 밝혀

21일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자신의 X를 통해 “갤럭시 디지털 추정 주소가 2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380 BTC(2,258만 달러)를 추가 출금했다”고 밝혔다.

그는 “갤럭시 디지털은 지난 이틀 동안 5만9,852 달러의 평단가로 약 1,380 BTC(8,259만 달러 상당=1,104억 2,283만 원)을 매집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교육 및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지 공무원 8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60시간 커리큘럼의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 중에는 비트코인 개념, 작동원리, 관련 법률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틍 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된 디지털 자산 플랫폼 프로메티움이 오는 9월 이더리움(ETH)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에는 유니스왑(UNI)과 아비트럼(ARB)을 증권으로 간주, 커스터디를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코인데스크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이를 두고 코인데스크는 “UNI, ARB를 증권으로 간주한 것은 대다수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취급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SEC의 의견에 부합되도록 한 조치”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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