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HomeToday솔라나 밈코인 시총, 하루 새 "-16%"

솔라나 밈코인 시총, 하루 새 “-16%”

더블록이 코인게코의 데이터를 인용해,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시가총액이 하루 사이 16% 감소한 55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주요 밈코인인 도그위프햇(WIF), 캣인어독스월드(MEW), 북오브밈(BOME)의 시총은 각각 13%, 15%, 16% 감소했다. 이에 대해 더블록은 “글로벌 시장 혼란과 주요 암호화폐 매도세에 따라 솔라나 생태계가 큰 변동성을 겪었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날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겸 토큰 공급량 감사 툴 버블맵이 공식 X를 통해 “이더리움(ETH) 기반 밈코인 네이로(NEIRO) 내부자가 방금 전 650만 달러 상당의 NEIRO 토큰을 매도했다”고 전했다.

버블맵은 “이들은 수백 개의 주소를 활용해 NEIRO를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으며, 일평균 5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버블맵은 “이더리움 기반 NEIRO는 출시와 동시에 공급량의 78%가 스나이핑 돼 복수의 지갑으로 분산 이체됐다. 내부자들은 이미 450만 달러를 벌었고, 여전히 공급량의 66%를 소유 중”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블록웍스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토큰화 플랫폼 엘름츠(Elmnts)가 그래프 벤처스, 파운드데이션 캐피털, B+J 스튜디오가 주도하는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2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기업가치는 2,000만 달러로 평가됐으며, 투자금은 토큰화 개발, 법률 비용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