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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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매도’로 공포에 빠진 투심?…”충동적 행동 삼가고 투자철학 고수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자들은 정부의 BTC 매도세에 충동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한 유명 분석가가 경고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설립자 겸 CEO 주기영은 7월 5일 자 X게시글에서 최근 ‘매도 압력’과 관련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FUD를 판매하는 정부가 당신의 거래를 망치게 두지 말라”

주 대표에 따르면, 세계 각국 정부에 의해 판매되는 비트코인 양은 전체 자금 유입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최근 강세장이 시작된 이래 약 2,500억 달러의 자금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기술적으로 정부에 의해 매각될 수 있는 자금은 총 100억 달러 미만에 불과하다.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세가 과대평가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2023년 이후 $2240억가 이 시장으로 유입됐다. 정부가 압류한 BTC는 실현 상한선에 약 90억 달러를 기여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관점은 최근 BTC 가격 움직임에 대한 ‘냉정한 반응’에 관련된 것인데, 이는 채권자 상환을 시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현재는 붕괴된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Mt. Gox)와 연결된 지갑에서의 이체 발생 외에도, 정부의 지속적인 판매 활동에 힘입은 급격한 현물 매도가 특징이다.

이와 관련된 암호화폐 정보 회사 아캄(Arkham)의 데이터에 따르면, 레이더에 포착된 두 (매도) 행위자 국가는 독일과 미국이며, 독일의 경우 수년 동안 다양한 악의적 행위자로부터 압수한 41,200 BTC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는 최근 투자자들의 심리가 ‘극도의 공포’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두 정부의 매도활동 만을 근거로 이러한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주 대표의 진단이다.

“2023년 이후 총 누적 실현 가치의 4%에 불과하다. 정부가 FUD를 판매한다고 해서 거래를 망쳐버리지 말라.”

한편, 시장 관찰자들은 다양한 추세선의 방어가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주요 장기 지원 수준에 대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일명 ‘슈퍼트렌드 하한선’은 현물 가격에 가장 가까운 것 중 하나로, 계산에 따르면 ‘역사적 기준’에 맞춰 최근 하락폭이 지속되어 45,000달러 까지 백 테스팅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고전적인 강세장 지원’은 현재 현물 가격 보다 높은 수준에 있는데, 200일 이동 평균과 비트코인의 단기 보유자 비용 기준은 각각 5만8,550달러와 6만4,175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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