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릴 펌프(Lil Pump)’라는 활동명으로 더 잘 알려진 미국 래퍼 가지 가르시아(Gazzy Garcia)가 ‘솔라나’ 문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글에서 가르시아는 자신이 이미 솔라나를 팔았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1,40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그의 새 문신이 마음에 드는지 물었다.
“내 새(NEW) 문신 마음에 드나요? 나는 SOL을 팔았어요.”
가르시아는 2017년 싱글 구찌 갱(Gucci Gang)으로 유명하며, 빌보드 핫 100 목록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릴 펌프의 문신에 대한 커뮤니티의 반응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은 그의 문신에 별로 만족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 인스타그램 유저는 “예전(Old) 펌프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다른 사용자는 “단지 멍청한 문신을 하기 위해 이마에 문신을 세기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부 팔로워들은 해당 솔라나 문신이 진짜인지 아닌지 여부에 의문을 제기했고, 또 다른 이들은 그의 문신이 SOL의 가격을 인상할 수도 있을 거란 기대감에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한 팔로워는 해당 게시글의 댓글로 “투 더 문, 구찌 게인(To the moon! Gucci gain)”을 외쳤다.
반면 X에서 트레이더 메인(Trader Mayne)이라는 사용자 명의 계정은 가르시아의 암호화폐 노력을 비판했다.
“당신의 암호화폐 기술은 당신이 만드는 음악 만큼이나 형편이 없네요. 좋은 소식은 당신이 둘 다에 너무 약해서 둘 중 하나를 해도 돈을 벌 수 없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