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네트워크의 분산형 금융(DeFi) 프로토콜인 솔라이즈 파이낸스(Solrise Finance)가 비관세 자산 관리 플랫폼에 대한 340만 달러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벤처캐피털 세계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광범위한 노출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를 제시했다.
알라메다 벤처스, 델파이 디지털, CMS 벤처스 등 블록체인의 최대 벤처캐피탈 등의 일부가 솔라이즈 펀딩 라운드를 지원했다.
Jump Capital, ParaFi Capital, DeFi Alliance, Reuterative Ventures, SkyVision Capital이 참가자들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증자는 디파이를 보다 다양한 계층의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솔라이즈가 6일 발표했다.
여기에는 높은 거래 비용과 양육권 해결책에 대한 명확성의 결여와 같은 채택 장벽을 줄이는 것이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솔라이즈는 투자자들에게 합성, 솔라넌티브, 오프체인(Off-chain) 자산 등 ‘횡단 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ParaFi Capital의 총괄 파트너 인 Santiago Santos는 Solrise가 그의 회사의 Solana에 대한 DeFi 투자로써, 첫 번째이지만 마지막은 아니라고 라고 말했다.
“우리는 Solana에서 DeF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에 고무되어 있고 Solrise를 생태계의 투자자와 자본을 위한 주요 접근 지점으로 보고 있다.”
솔라나는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솔라나 랩스는 지난 6월 3억1400만달러의 개인 토큰 판매를 마무리하며, 눈부신 확장세를 면치 못했다.
솔라나의 토종 토큰인 SOL은 개발자 네트워크가 빠르게 흡수되면서 올해 암호화폐 시장 순위에 올랐다.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이 90억달러에 육박하는 솔라나는 세계 14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