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X-PLANET의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X-PLANET 리브랜딩 1주년 이벤트를 살펴보면,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NFT 에어드랍 이벤트가 열린다.
3월 21일과 4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6시에 ‘행운의 별’ NFT 365개가 선착순으로 발행된다.
행운 번호에 당첨되면 특별한 혜택을 주고, 행운 번호가 아닌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상반기 중 출시될 신규 NFT 상품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NFT를 보유한 홀더는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붕어빵 유니버스 ‘붕렛’ 이벤트에서 포인트를 2배로 받을 수 있다.
NFT 첫 구매 유저를 위한 이벤트와 X-PLANET 디스코드 채널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 외에도 1주년 이벤트와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4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40XPLA를 제공한다.
컴투스플랫폼 관계자는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X-PLANET은 XPLA 생태계의 대표 마켓플레이스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자, 새로운 가치와 재미를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리브랜등은 지난해 3월 실시했다. X-PLANET에는 ‘탐험(Explore)’과 ‘놀이(Play)’가 결합된 새로운 행성(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고, XPLA 블록체인 메인넷과의 연계성도 강화했다.
이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과 ‘붕어빵 타이쿤’ IP를 활용한 ‘붕어빵 유니버스’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2023년 11월 기준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